덱스, 신세경 실물에 반했다 "액자틀로 걸어두고파...예술작품 같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덱스가 배우 신세경의 미모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공개된 웹예능 '덱스의 냉터뷰'에는 신세경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이분은 예쁘다는 말로 부족하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고 미모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세경이 직접 만들어온 쿠키를 맛보며 "보고 계시니 못 먹겠다. 체할 것 같다. 지금 아드레날린 폭발해서 맛이 안 느껴진다. 혀가 마비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세경 역시 덱스의 외모를 칭찬하며 "실물이 훨씬 곱고 멋있고 예쁘다. 피부도 워낙 좋다"고 말했다.

덱스는 "액자 틀로 걸어두고 싶다. 예술작품 같다. 성형 의혹이 없을 만큼 어린 나이부터 국보급으로 자라주셨다"고 덧붙였고, 신세경은 "하루종일 이럴 거냐"고 민망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