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손석구가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는 손석구, 이희준, 최우식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석구는 한국에서 살 생각이 없었다며 "캐나다에서 연극 배우 하면서, 결혼해서 쭉 살 생각이었다. 그때 저희 부모님이 정말 말렸다. 결국 한국으로 왔는데, 난 여기서 사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또 손석구는 촬영 때 쓰는 맥주에 대해 언급하며 "진짜 맥주는 아니고 계란 폼에다 소금을 섞어 보리차 위에 거품을 만든다"라고 말했다.
나영석은 "무슨 맛이냐"고 물었고, 손석구는 "짠 계란 맛"이라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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