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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엘라 "♥원성준, 운전·음식·노래 잘하는 완벽한 매니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빙모상을 당해 일주일 동안 자리를 비웠던 김재원 아나운서가 다시 MC 자리에 섰다.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국악인 조엘라는 "잘 안 떠는데 떨린다"라며 "운전, 음식, 일, 노래 다 잘하고 아기 잘 보는 완벽한 하나뿐인 매니저이자 남편, 뮤지컬 배우 원성준을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원성준은 "뮤지컬 배우지만 조엘라 남편으로 더 유명하다"라며 "그런데 뮤지컬 잘한다는 얘기는 없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원성준은 "엘라는 노래 잘하고 판소리는 말할 것 없고 웃는 것 예뻐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또 성격 좋아 일하기 좋으니 불러만 달라"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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