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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6년만 드라마 복귀 '야한 사진관'…주원·권나라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한다. 박정아의 드라마 복귀는 2018년 '내 남자의 비밀' 이후 6년 만이다.

박정아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박정아가 '야한 사진관'에서 능력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박정아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ENA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아는 극 중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기도 한 강수미는 그녀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권나라와의 선후배 티키타카 연기 호흡도 기대된다.

앞서 박정아는 '내 남자의 비밀' '화려한 유혹' '오 나의 귀신님' 등에서 활약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은 3월 11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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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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