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격투기선수 최홍만과 박나래의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는 최홍만이 출연했다.
이날 최홍만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최홍만의 키 차이를 쟀다. 148cm의 박나래는 218cm의 최홍만과 한 화면에 담기기 힘들 정도였다.
이어 최홍만은 박나래를 번쩍 들어올렸고, 박나래는 "이렇게 높이 뛴 거 처음이다"고 놀라워했다.
정형돈은 박나래에게 "고산병 오는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나래는 "약간 그렇다. 나 멀미 나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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