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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작업실서 사망…향년 41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사동호랭이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는 같은 날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1세.

신사동호랭이 프로필 사진 [사진=유니버설뮤직]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빈소를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트라이비는 2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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