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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정희원 "스트레스·자극 추구·수면부족, 가속노화 이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건강한 노년을 위한 꿀팁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 최진아) 5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 교수는 '느리게 나이 드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어쩌다 어른 [사진=tvN story]
어쩌다 어른 [사진=tvN story]

정희원 교수는 "가속 사회가 가속 노화를 만든다"라고 말한다. '더 빨리, 더 많이'를 외치는 사회일수록 실제 나이보다 신체가 빠르게 늙는 가속 노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 특히 일상의 다양한 스트레스, 유해한 자극 추구, 수면 부족 등을 가속 노화의 원인으로 꼽는다.

이어 정 교수는 운동법부터 식습관, 마음 건강까지, 또래보다 젊고 느리게 나이드는 네 가지 핵심적인 건강법을 소개한다. 넘쳐나는 의학 정보의 시대에 영양제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짚어보는 한편 치매 예방법, 건강한 노후를 위한 성공률 높은 투자 방법을 공유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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