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는 주우재 조세호 장우영이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오늘의 주우재' 조세호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유튜브 오늘의 주우재]](https://image.inews24.com/v1/f3997b8ad83215.jpg)
이날 영상에서는 주우재 조세호 장우영이 각자 떨어져 개인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일본식 중국요리점을 찾아 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제작진이 "결혼을 어떻게 결심하게 된 거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 사람을 생각했을 때 큰 안정감을 느꼈기 때문"이라 입을 열었다.
조세호는 "나를 존중해주니 고마웠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니 고마웠다. 더 할 나위 없이 잘 맞는 친구가 생긴 느낌이었다"고 결혼을 결심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또 일각에서 불거진 '방탄소년단 축가설'에 대해서는 "홍진경이 라디오에서 내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친분이 있으니 그렇게 말한 것"이라며 "축가나 사회 등은 전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 패션계 종사자와 결혼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약 1년간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연내 결혼을 결정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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