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박서진이 부모님의 건강 검진을 해드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부모님 건강검진을 해드리는 박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의 부모님은 종합 검진이 처음이라고 밝혀 박서진을 당황시켰다. 이후 의사는 부모님의 문진표를 보며 "노년 우울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우울증 얘기 듣는데 눈물이 맺히기 시작하더라. 엄마는 내시경을 한번도 안 했다고 하시니까. 대체 나는 지금까지 뭘 하고 있었던 건가라는 후회도 들었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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