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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SG워너비편 첫 번째 주자 크레비티 '라라라' 감성 소화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9일 KBS 2TV에서 방영된 '불후의 명곡'에 나와 감성적인 목소리를 자랑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21세기 레전드 3탄으로 SG워너비편으로 마련됐다.

SG워너비는 지난 2004년 가요계에 데뷔했고 '소울의 신'이라는 애칭을 들을 정도로 멤버 모두 뛰어난 가창력을 갖췄다.

이석훈, 김진호, 김용준으로 구성됐고 전 리더였던 故 채동하가 2008년 5월 활동을 마친 뒤 탈퇴했고 이후 이석훈을 영입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 크래비티 멤버인 정모, 우빈, 민희가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SG워너비의 대표곡 중 하나인 '라라라'를 부르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그룹 크래비티 멤버인 정모, 우빈, 민희가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SG워너비의 대표곡 중 하나인 '라라라'를 부르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9일 KBS2 TV를 통해 방송된 '불후의 명곡' 21세기 레전드 3탄 주인공 SG워너비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9일 KBS2 TV를 통해 방송된 '불후의 명곡' 21세기 레전드 3탄 주인공 SG워너비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SG워너비는 오프닝 무대에 직접 나와 노래를 불렀다. 소리꾼 리시전과 협업으로 곡을 소화했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SG워너비의 노래를 첫 번째로 소화한 뮤지션은 크래비티다. 크래비티는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으로 구성된 9인조 그룹이다.

이들 중 정모, 우빈, 민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SG워너비의 대표곡 중 하나인 '라라라'(2008년 발표)를 불렀다.

크래비티는 '라라라'를 부르기 전 "SG워너비와 전부터 친분이 있다"며 "그래서인지 상당히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주가 시작되자 크래비티는 감성적인 목소리를 앞세워 무대를 주도했고 노래를 마쳤다.

그룹 크래비티 멤버인 정모, 우빈, 민희가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SG워너비의 대표곡 중 하나인 '라라라'를 부르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그룹 크래비티 멤버인 정모, 우빈, 민희가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SG워너비의 대표곡 중 하나인 '라라라'를 부르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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