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과 에스파가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개막전 무대에 선다.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MLB 정규 시즌 개막전인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가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하는 공연과 드림팀으로 구성된 중계진 라인업을 발표했다.
축하 무대에는 (여자)아이들과 에스파가 나서 개막전에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열광하는 두 걸그룹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서울 시리즈의 즐길 거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서울 시리즈의 모든 경기는 깊이 있는 해설과 재미를 더할 국내 최고의 중계 드림팀으로 구성됐다.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 김선우 해설위원, 메이저리그 해설 거장 송재우 해설위원을 비롯해 스포츠 중계 베테랑 정용검 캐스터 등이 함께한다.
이 외에도 박찬호, 이대호, 김병현, 김광현 등 역사적인 코리안 빅리거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경험으로 갖춘 깊은 이해와 통찰력으로 중계진들과 함께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쿠팡플레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프레젠팅 파트너이자 마케팅 파트너, 그리고 주관 중계권자로 경기를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17일에 열리는 스페셜 경기를 시작으로 20일, 21일 정규 개막 2차전까지 총 6개의 경기는 물론, 선수단의 입국, 공식 훈련 등 전 과정을 한 주 내내 모든 순간을 담아 전달한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는 쿠팡 와우회원의 특권으로 제공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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