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준열 측이 한소희와의 하와이 목격담과 관련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15일 조이뉴스24에 한소희와의 하와이 목격담과 함께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류준열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라며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류준열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108698daf5910f.jpg)
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류준열,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목격담이 확산됐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에선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혹' 출연 물망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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