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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득녀 붐 "이정현 보내준 장어 먹고 임신 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득녀 소식을 전한 붐이 이정현이 보낸 준 장어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내의 출산을 앞둔 붐에게 출연진들이 축하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내가 보내 준 장어때문에 임신 되신 거 아니냐"고 말했고, 붐은 "완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어 붐은 "요즘 엄마 뱃 속에서 꼬붐이(태명)가 딸국질을 하는데 내가 노래를 불러주면 멈춘다"고 자신이 만들었다는 노래를 불렀다.

붐은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병원에서 소리를 질렀다. 의사 선생님이 진정시키고 그랬다"며 "이후 아내 혼자 병원에 보낸 적이 없다"고 스윗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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