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두번째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3월 31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 번째 결기"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각각 입은 현빈,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배우 엄지원은 "왜 더 오래 된 거 같지"라는 댓글을, 이민정은 "시간 빠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에 득남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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