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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사태 피해 복구 지역 찾아 현장 점검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았다. 산림청은 남 청장이 충남 공주시 사곡면 산사태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9일 알렸다.

남 청장은 이날 마을주민을 비롯해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관계자들에게 "주민과 밀접한 생활권 지역은 6월말 이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9일 오후 충남 공주시 사곡면 산사태 피해 지역을 찾아 마을주민 및 관계자들과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9일 오후 충남 공주시 사곡면 산사태 피해 지역을 찾아 마을주민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복구 현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산림청]

남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불 예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일일 산불감시원으로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이장과 함께 산불예방 포스터도 붙였다.

남 청장은 주민들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과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9일 일일 산불감시원으로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이장과 산불예방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사진=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9일 일일 산불감시원으로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게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과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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