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3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5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오현경, 한지혜, 가수 산다라박을 초대한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는 3층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이사 온 지 2년 조금 넘었다. 아들때문에 여기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집에서 뛰고 소리도 갑자기 많이 내고 그랬다. 주민들이 불편해했다. 그래서 가구 수가 좀 적은 빌라로 갔는데 층간소음이 심하더라. 계속 고민하던 중 이 집을 만났다"라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을 때 지금 이 집이 지어지고 있더라. 그때 이 집을 만나서 트램펄린도 설치해 놨다. 그동안 민이가 마음껏 못 놀고 마음이 아팠는데, (여기서) 정말 행복해한다. 웃는 소리를 많이 들으니까, 제가 기분 좋더라. 행복해서 지금까지 잘살고 있다"고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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