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관람 열풍.'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누적 관람객 400만 명 돌파를 17일 알렸다.
경북 봉화군에 자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8년, 세종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각각 개원했다.
이날(17일) 400만 번째 관객 주인공이 된 김민석 씨(울산광역시)는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고싶어 수목원을 찾아왔다"며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라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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