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5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이것은 4개월간 저만의 다이어트 이야기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저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많은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금은 먹으면서 근육량을 더 늘리려고 운동하면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하면서 제일 많이 먹은 게 오나오(오버나이트오트밀)다. 오트밀죽, 현미밥 낫또 아보카도, 훈제연어 차즈키소스 호밀빵이었다. 치팅은 무조건 고기 야채"라며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유지했다.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또 "처음 운동할 때는 몸도 무겁고 동작은 안 되고 귀찮고 힘들었다"며 "제 다이어트는 아마도 계속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언젠간 숨 안 참고도 복근 나오는 그날까지, 여러분 맛있게 먹고 운동하면서 해피해피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과 식단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 전현무와 함께 바디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촬영에 앞서 박나래는 6kg 감량, 몸무게가 47kg대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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