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변우석, 혜리 유튜브 출격…'꽃피면 달 생각하고' 인연 ing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세'로 떠오른 배우 변우석이 가수 출신 혜리의 유튜브에 출격한다.

1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변우석의 사진과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변우석이 출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혜리와 변우석은 지난 2021년 방송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3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SBS '런닝맨'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예고했으며, 6월부터는 첫 아시아 팬미팅에 돌입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