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잘 놀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수아가 짧은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보람있었어요. 조카랑 노는 걸 너무 좋아해서 함께해 준 삼촌 숙모도 감사"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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