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예지원이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출연했다.
신동엽과 유재석은 서울예대 동문인 에지원을 두고 "지원이는 학교 다닐 때 빛이 났다. 전도연과 함께 서울예대 전설의 투톱이었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예지원은 "아우라는 있었다. 한국무용을 했다"고 인정했다.
예지원은 아직까지도 44반 사이즈를 유지한다며 "작품할 때 (몸매를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요가를 했다. 물구나무가 건강에 정말 좋다. 물구나무를 오래 서면 안 죽는다는 얘기도 있다"며 시범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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