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양정아 20년지기 김승수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출연했다.
이날 양정아는 김승수의 20년지기 여사친이라며 "둘 다 71년생인데 7월 25일로 생일도 똑같다"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이어 "김승수와 4-5 작품을 같이 했다. 우리가 보통 인연은 아닌 것 같다.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양정아, 김승수는 최근 SBS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허그를 해 논란이 됐다. 이에 김준호는 "저는 친구와 백허그를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우희진 역시 "(남사친과의 스킨십이) 불가능하다"며 "그냥 사귀어라"고 응원했다.
탁재훈은 "젊을 땐 조심스럽지만 세월이 흐르니 용감해진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고, 양정아도 이에 공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