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유퀴즈'가 변우석 효과를 받으며 4주 연속 시청률 5%대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45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5.9% 보다 0.5%P 하락한 수치이지만, 4주 연속 5%대 돌파에 성공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 기준은 6.3%다.
이날 방송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변우석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어리둥절하다"라고 밝히면서도 이전 보다 10~20배 늘어난 차기작 러브콜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변우석은 모델을 하게 된 계기, 모델 생활을 하며 번 돈으로 부모님의 빚을 갚았다고 고백했다. 또 할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순간을 후회한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임솔 역 김혜윤 덕분에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전한 그는 방송 말미 김혜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다음 방송에는 배우 김무열과 장윤주가 출연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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