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케플러·템페스트→유재필…'가솔린' 챌린지 화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스타들의 '가솔린' 챌린지로 신곡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라스트는 지난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가솔린'은 환상적이고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엘라스트표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이다. 엘라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시동을 거는 듯한 모습을 표현한 신곡의 포인트 안무 ‘시동춤’을 활용해 ‘가솔린’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은 단체, 유닛별 챌린지는 물론 댄스 레벨 버전, 음방 퇴근길 버전 등 다양한 챌린지를 업로드 했고, 특히 고난도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HARD(하드) 버전과 많은 사람이 함께할 수 있도록 멤버들이 직접 만든 Easy(이지)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케이팝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댄스 유튜버,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며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플러의 서영은,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무진, 템페스트의 LEW(루), 엔싸인의 카즈타, 나우어데이즈의 현빈과 진혁, 유튜버 이수만두, 인플루언서 노멘도쿄, 개그맨 유재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췄다.

엘라스트의 신곡 '가솔린'은 강한 베이스 뮤직(Bass Music)을 기반으로 엘라스트의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이 담긴 곡이다. 황폐해진 디스토피아를 벗어나기 위해 온몸을 던져 유토피아를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그려낸 서사가 인상적이다.

엘라스트는 이날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