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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지역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지역 복숭아 과수 농가 찾아…사회공헌활동 실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숲체원은 31일 국립대전숲체원이 소재한 유성구 성북동 인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매년 복지 나눔, 생명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지역 인근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국립대전숲체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을 힘을 보탰다.

성북동 지역주민과 함께 31일 진행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국립대전숲체원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대전숲체원]
성북동 지역주민과 함께 31일 진행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국립대전숲체원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고령화에 따른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지역주민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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