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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너이길' 허광한, 눈빛에 치인다…청량+스윗의 정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화보가 공개됐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너이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배우 허광한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배우 허광한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배우 허광한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배우 허광한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공개된 화보는 '청춘 너이길'만의 따뜻하고 설레는 감성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씨네21 표지를 장식한 허광한은 청춘과 첫사랑의 아이콘답게 싱그럽고 스윗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화보 속 허광한은 '청춘 너이길'에서 첫사랑에 서툰 소년 지미의 청량함과 사회인이 되어 성숙해진 36세 청년 지미의 여유까지 느껴져 설렘을 유발한다.

지미의 첫사랑 아미를 연기한 키요하라 카야는 영화 속 천진난만한 모습과 달리 부드러운 미소와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영화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검정색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일본 차세대 영화감독다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배우 허광한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배우 허광한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배우 허광한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배우 허광한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배우 키요하라 카야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배우 키요하라 카야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네21]

지난 22일 개봉된 '청춘 너이길'은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24일부터 26일까지 내한해 국내 관객들을 만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청춘 너이길'은 지난 6월 2일까지 누적 관객수 10만2096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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