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애남매' 출연진들의 못다한 이야기가 웨이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21일 웨이브 '연애남매' 프로그램관을 통해 출연진들이 본 방송을 보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연애남매_어땠냐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출연하는 남매는 물론, 최종 커플이 함께 코멘터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첫 방영 후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웨이브 예능 분야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지속 기록 중이다.
'연애남매_어땠냐면'의 티저 영상에는 전지적 시청자 시점으로 리얼한 리액션을 펼치는 남매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그 중에서는 재형, 세승 남매와 용우, 주연 남매의 가족이 함께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본 방송 외 남매들의 리얼한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어 종영으로 아쉬운 마음을 느끼는 시청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21일 오후 8시 웨이브 프로그램관에서 공개.
한편, '연애남매'는 오는 14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최종 선택을 앞둔 서사를 동시간으로 함께 즐기기 위해 웨이브는 미방영분이 추가된 마지막 회차를 저녁 8시 50분에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형태로 제공한다. 웨이브 메인 홈 화면의 ‘연애남매’ 배너로 진입하거나 실시간 채널에 접속해 마지막 회차를 시청할 수 있으며, 라이브 종료 이후 최종화 VOD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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