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나인우가 '1박2일'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맏형' 연정훈 역시 하차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연정훈이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2019년 12월 '1박 2일' 시즌4 멤버로 합류한 연정훈은 약 4년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셈이다. 연정훈은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KBS와 연정훈 측의 입장은 아직 없는 상태다.
앞서 연정훈은 '1박2일'로 4년연속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그리고 지난해에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연정훈은 '1박2일'에서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나인우 등과 함께 호흡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