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상의 탈의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동완은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며 주황색 수영복을 입었고, 입수하기 전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었다.
김동완은 "내 뱃살은 보지 마!"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성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영상을 보던 심형탁은 "등 봐라"라고 감탄했고, 이수지는 "와 성이 많이 났네 등이"라고 말했다.
물놀이를 끝낸 김동완은 갑자기 푸쉬업을 했고, 부족한 식스팩은 모래로 은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팬들 실망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라고 말했다.
이에 심진화, 이수지는 "지금 옷 입은 것보다 벗은 게 더 멋있다" "맨날 저렇게 와서 앉아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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