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경쾌한 무드의 댄스팝 장르로 돌아온다.
태연은 7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Heaven'(헤븐)을 공개, 오랜만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태연은 'Starlight'(스타라이트), 'Why'(와이), 'Weekend'(위크엔드) 등 여름에 발매한 곡들 모두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보컬 색깔로 큰 사랑을 받으며 '믿듣탱' 면모를 보여준 바 있는 만큼, 올여름을 강타할 태연표 경쾌한 댄스팝 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태연은 전작 'To. X'로 발매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태연 공식 SNS 계정에는 신곡 무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Heaven' 클립 영상이 공개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