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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운명" '사랑의 하츄핑', 처음 본 순간 나는 빠져 버렸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로미'와 '하츄핑'의 운명의 첫 만남을 예고하는 '처음 본 순간'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사랑의 하츄핑'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주)쇼박스]
'사랑의 하츄핑'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주)쇼박스]

공개된 '처음 본 순간' 예고편은 영상명 그대로 '로미'와 '하츄핑'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예고한다. 먼저 마법의 숲에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던 '하츄핑'이 보이고, '로미'가 꿈에 그리던 운명의 소울메이트 '하츄핑'을 생각한다.

이어 '로미'와 '하츄핑'이 처음 마주하는 순간, "역시 운명이었어"라는 대사와 함께 서로 닿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은 스크린에 담길 이들의 설레는 만남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누구야, 츄?"라는 '하츄핑'의 대사는 과연 이들이 마침내 서로를 마주 보게 되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짧은 예고편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OST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미라큘러스', '미니특공대' 등 전 세계 팬덤을 이끄는 애니메이션 명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영화 작품이다. 그중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이번 '사랑의 하츄핑'은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로, TV 시리즈에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하츄핑'과 '로미'의 첫 만남부터 '하츄핑'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로미'와 '하츄핑'은 TV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성우들의 목소리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더욱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8월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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