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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박보검도 못 살린 '원더랜드', 결국 VOD 서비스 시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원더랜드'가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원더랜드'가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원더랜드'가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선사하는 빛나는 앙상블과 '감성 장인' 김태용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공감 가는 스토리와 마음을 울리는 상상력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마주한 이들이 느끼는 슬픔과 그리움, 혼란의 감정을 담아내며 깊은 공감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안겼다.

하지만 흥행에서는 아쉬움이 크다. 초호화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6월 5일 개봉 이후 26일까지 62만 명을 모았다. 이에 27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왓챠, 웹하드,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번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원더랜드'만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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