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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 20살 많은 친누나 이찬원 소녀팬 모드에 충격 "누나 나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재중의 큰누나가 이찬원의 찐팬임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스무살 차이가 나는 큰누나가 김재중의 집을 방문했다. 김재중은 누나를 위해 닭매운탕을 준비했고, 큰누나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 닭매운탕에서 대구탕 맛이 난다. 느끼하지도 않다"고 칭찬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식사 후 김재중은 누나에게 "가수 누구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고, 누나는 눈을 반짝이며 "이찬원"이라고 답했다. 김재중은 질투를 드러내며 "누나 나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난 아들 낳으면 이찬원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했고, 이때 이찬원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김재중이 누나를 위해 미리 연락을 했던 것. 누나는 이찬원과 대화를 나누며 목소리까지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중은 충격을 받으며 "누나 이런 모습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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