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계산 실수로 직원들의 놀림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2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단체룸 손님 7명이 식사 후 각자 계산을 원했고, 이서진은 처음 겪는 분할 결제에 당황했다.
![서진이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f16c7ecb3cf0b6.jpg)
메뉴를 체크하며 한 사람 한 사람 결제를 따로 했지만, 결국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서진은 손님이 나간 뒤 결제 내역을 확인하다 실수를 발견했다.
이서진은 바로 최우식에게 "꼬리곰탕 값 하나 못 받았다. 너무 헷갈린다"고 실수를 밝혔다.
이에 최우식은 "어떡하냐. 지금 이렇게 하실거냐"고 화난 척 연기했고, 곧바로 다른 직원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직둰들 역시 이서진의 실수를 놀리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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