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김준수 집을 언급했다.
김재중은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집돌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낙이었는데 최근에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게 됐다. 집을 깨끗하게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김준수를 언급하며 "준수씨처럼 잘 꾸며놨냐"고 물었다. 김재중은 "준수처럼 고층에서 살지 않는다. 저는 최저층에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레지던스 초고층을 약 48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은 "저도 그 집에 놀러 갔는데 창문이 안 열리는 단점이 있더라"라며 "너무 싫다. 창문이 활짝 열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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