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희선이 유해진과 함께 대학로 데이트에 나섰다.
19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해진과 함께 연극 '꽃 별이 지나'를 관람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진선규의 초청으로 연극을 관람했다.
김희선은 "친구 선규 공연보러~ 해진 오빠랑 대학로 출동"이라며 "#꽃별이지나# 눈물바다 #선규야고마워"라고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꽃 별이 지나'(작/연출 민준호, 안무 김설진, 제작/기획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창작하는 공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선택에 대해서 인지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어진 연극.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이자 신작이다.
진선규 외에도 김지현, 김설진, 이희준, 임세미 등이 출연하며, 8월18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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