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배우이자 화가 박기웅의 전시회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박기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을 배경으로 박기웅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 박기웅 [사진=김수현 SNS]](https://image.inews24.com/v1/0ec3f38623d5da.jpg)
방문한 전시회는 박기웅의 네 번째 개인전 '몽타쥬: 모든 동화에는 근사한 악당이 필요해'. 이번 전시에서는 '라이온 킹'의 스카, '알라딘'의 자파, '101마리 달마시안'의 크루엘라 등 총 48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수현과 박기웅은 2013년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연을 맺어 현재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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