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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16세 안 믿기는 피지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앤젤리나 졸리 커플이 갔던 곳이라던데. 신난 엄마, 안 웃는 아들, 싸운 거 아님 주의"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만 16세가 된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폭풍 성장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혜원과 아들 리환 군 [사진=이혜원 SNS]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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