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정용이 관리 비법을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정용, 이종원, 배도환,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이정용에게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냐. 몸짱이라고 소문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종원은 "지금 체지방 10%대 밖에 안 나올거다. 옛날엔 2%까지 나왔다"고 대신 전했다.
이어 이종원은 "예전에 60첩 한정식이 있어도 안 먹고 닭가슴살 싸오더라"고 덧붙였다.
이정용은 "매일 90층 계단을 오르고 있다. 저도 술 먹고 싶지만 그 기쁨보다 시골에 가서 어르신 만나서 기쁨 주는 게 더 좋아서 다 포기할 수 있는거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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