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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수현 "'별그대' 보고 예명 작명…박현빈, '김삼순'서 따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윤수현이 한류스타 김수현의 이름을 딴 예명이라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데뷔 10년을 맞은 '흥부자'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윤수현 [사진=KBS ]

이날 윤수현은 "과거 중국에서 12곡을 담아 정규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후 일본 진출을 꿈꾼다"라면서 "당시 일본의 반한감정이 심해져서 일본 진출이 좌절돼 아쉬움이 남았다"고 했다.

윤수현의 본명은 윤지연. 그의 예명은 한류스타 김수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그는 "데뷔 당시 김수현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큰 인기를 끌었다. 그걸 보고 윤수현이 됐다. 같은 회사 박현빈 선배는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이름을 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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