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18세 한태현이 '곡성 장구의 신'을 꿈꾼다고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신동트롯아이돌 국민경선 대잔치가 벌어졌다.
이날 18세 한태현은 "어린시절 전국노래자랑 예선에서 탈락을 하고 그날부터 아침마다 장구를 치며 노래연습을 했다"면서 "'도전 꿈의 무대' 장구특집 박서진을 이겨라에 나와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년 타 방송사 트로트 오디션 본선 무대에 올랐는데 통편집이 됐다. 동네방네 자랑했는데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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