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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母 타박하는 첫째…아내 '칭찬도장' 찍어주는 남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 삼남매 육아에 참견하는 아빠와 감시받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9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한국 생활 10년 차 우즈베키스탄 엄마와 한국인 아빠가 등장한다. 국경을 초월한 만남. 그리고 사랑의 결실로 찾아온 삼 남매. 다복할 줄만 알았던 가정이 막내 금쪽이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는데. 서로 다른 육아관 때문에 탓하기 바쁜 부부. 과연 금쪽이네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선공개 영상에서는 청소하는 금쪽이네의 모습이 보인다. 대청소 후 첫째에게 칭찬 도장을 찍어주는 아빠. 그런데 이때 첫째는 엄마에게도 칭찬 도장을 찍어주자 하는데. 아빠는 아이들과 나란히 적혀있는 엄마의 이름에 도장을 찍어주려고 하고, 엄마는 자녀를 대하듯 구는 아빠의 행동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급기야 아빠를 따라 엄마를 타박하기까지 하는 첫째. 엄마를 마치 자녀처럼 대하는 첫째의 행동. 금쪽이네의 수상한 육아 방식의 원인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엄마를 자녀처럼 생각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보고 배우는 삼 남매.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달라질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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