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2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박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고생했다, 우리 혜정이. 혜정이 덕에 시청률 금메달! 이제 LA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메달을 목에 걸고 박혜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전현무는 박혜정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생애 첫 역도 중계에 나섰다. 전현무의 KBS 중계 방송은 전국 8.4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용상 경기에서는 14.14%를 기록했다. 박혜정의 용상 경기는 순간 시청률 18.5%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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