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오늘(13일)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동반 출연한다.
17일 밤 9시10분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DNA 러버'에서 최시원은 연애할 때는 애정 폭격을 날리지만, 감정을 정리할 때는 차갑고 모질어지는 '유전자 금수저'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정인선은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DNA 신봉자'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DNA 러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심연우와 한소진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 색다른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13일 낮 12시 최시원과 정인선이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KBS 쿨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격한다. 두 사람이 '운명의 짝은 DNA에 정해져 있다'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DNA 러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최시원과 정인선은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촬영장에서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전매특허인 로코 장르로 돌아온 최시원과 뽀글뽀글한 히피펌으로 파격 도전에 나선 정인선이 막강 로코 케미를 터트리는 상황에서, 이은지와 만들어 낼 유쾌상쾌한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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