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광복절에 일본 거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사과했다.
연준은 1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부주의한 모습을 보였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연준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 중에는 일본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도 포함됐다. 이에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곧바로 삭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예체능관 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여름 운동회 '플레이 엑스 투게더 2024(PLAY X TOGETHER 2024)'를 개최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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