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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플롯 묘미·완성도 높은 퍼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향한 호평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향한 평론가와 전문가의 추천사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동진 평론가, 박지선 교수,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정덕현 평론가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추천평을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이동진 평론가, 박지선 교수,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정덕현 평론가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추천평을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이동진 평론가는 "스릴러 장르 어법의 능란한 구사와 겹치거나 갈리면서 풍성해지는 이중플롯의 묘미"​라며 신선한 구성과 미스터리한 스토리로 긴장감을 안겨줄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기대하게 한다.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는 "장면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퍼즐의 한 조각! 마지막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다"​라며 촘촘하고 세밀한 이야기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작품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은 "충돌하는 시간, 출몰하는 블랙 코미디를 거쳐 마침내 맞닥뜨리게 되는 잊히고 지워진 얼굴들. 장르의 컨벤션을 베어버린 숲 속에서 붉은 피로 각성시킨 공존의 감각. 감히 예상할 수 없는 이상하고 진귀한 숲이 열렸다"라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강렬한 에너지를 가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향한 추천평을 전했다.

이어 정덕현 평론가는 "결국 쿵 소리로 남는 깊고 긴 여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미친 몰입감의 K스릴러로 남을 작품이다"라고 전해, 진한 여운과 몰입감을 선사할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공개 전부터 평론가 및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추천사로 기대를 끌어올리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밀도 높은 서스펜스 스릴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자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올여름을 책임질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8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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