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폭군'이 1위를 탈환했다.
디즈니+ 시리즈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다.
지난 8월 14일 전체 에피소드를 동시에 공개한 '폭군'은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8월 25일 기준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위를 탈환하며 다시 한번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에서도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10일 연속 TOP 5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네이버톡 참여 인원은 62만 명(8/25 기준)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청자들은 "시원시원한 액션에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박훈정의 필모그래피가 여기서 모인다", "다음 작품으로 이어지는 세계관이 궁금하다", "웃음기 싹 뺀 김선호의 새로운 얼굴", "배우들 명연기에 시간 순삭", "조윤수의 발견!!", "캐릭터 한명한명 매력적이다! 다음 시즌 꼭 나오겠지?" 등 독보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캐릭터, 극강의 액션에 대한 열렬한 반응부터 시즌 2에 대한 강력 염원까지, '폭군'에 열광하는 이들의 호평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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