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전종서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배우 전종서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cf281f52168a4.jpg)
전종서는 학폭의혹에 대해 "회사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듯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사실이라면 대중이나 기자들 앞에서 작품을 내세워 당당하게 이 자리에 나올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그런 일에 휘말리게 되어 유감이고, 상처 받으신 분들에 대해 앞으로 좋은 활동을 통해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전념을 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회사와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종서가 출연하는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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