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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집 데이트 현장 딱 걸렸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종민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튜버 곽튜브 추천 코스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딘딘과 '1박 2일'에 대해 이야기하다 김종민과 영상 통화를 했다. 딘딘은 전화를 걸며 "여자친구랑 있을 수도 있는데 괜찮나"라고 걱정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딘딘은 통화가 연결되자 김종민에게 "휴대폰 한 바퀴 돌려달라. 카메라 좀 돌려보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당당하게 주변을 공개했다.

하지민 딘딘은 "이 형 지금 창고방 들어갔다. 이거 창고방이다. 거실 보여달라"고 눈치를 챘고, 김종민은 어색하게 웃기만 했다.

유재석은 "종민아. 결혼하면 꼭 얘기해달라"고 말하고 통화를 마무리했다.

앞서 김종민은 유튜브 채널 '찹찹'에 출연해 11살 연하 여자 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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