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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과 이혼설' 황재균, 새벽 6시 술자리 목격담 화제 "여성도 동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야구선수 황재균의 술자리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강남의 한 술집 관계자는 SNS에 황재균이 새벽까지 지인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 6시입니다만!"이라는 글을 달았다. 이와 함께 당시 시간이 5시 57분임을 알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자리에서 지인과 얘기하고 있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자리에는 여성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황재균 새벽 술자리 목격담이 화제다 [사진=강남 주점 SNS]
황재균 새벽 술자리 목격담이 화제다 [사진=강남 주점 SNS]

앞서 황재균은 아내 지연과 한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6월 부산 경남권 방송 KNN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중계하던 중계진이 광고 송출 시간에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했던 것.

이후 중계진은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했고, 지연의 측근 역시 이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황재균은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2022년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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